성명서/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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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당시 문수스님 다비식 모습 4대강사업 반대 소신공양 문수스님 14주기 추모제 안내 일시 : 5월 31일(금) 오전 11시 장로 : 군위 지보사 문수스님 부도탑 앞 주관/주최 : 대구환경운동연합 / 낙동강네트워크 소신공양 문수스님과 4대강사업으로 죽어간 생명들을 추모하는 자리입니다. 많은 참석을 희망해봅니다. 군위 지보사는 조용한 사찰로 문수스님 생전에 무문수행 정진하던 곳입니다. [성명서] 소신공양 문수스님 14주기, 낙동강과 뭇 생명들이 죽어간다. 낙동강을 흐르게 하라! 5월 31일은 소신공양을 통해 4대강사업의 실상을 전국민들에게 전한 문수스님이 입적한 지 14주기가 되는 날이다. “이명박 정권은 4대강사업을 즉각 중지 폐기하라, 부정부패를 척결하라, 재벌과 부자가 아닌 서민과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을 위해 최선을 다하라”란 유지를 남기고, 문수스님은 낙동강의 지천인 군위 위천 둑방에서 스스로 몸을 불살라 4대강사업의 실상을 죽음으로써 전하셨다. ‘생명 절멸’이란 4대강사업의 실상을 간파하시고, 이 사업의 중단을 목숨으로 호소하신 것이다. 그러나 이명박 정권은 4대강사업을 그대로 강행했고, 그 결과 낙동강을 비롯한 4대강은 지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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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요청서]대구시에 염색산단 석탄화력발전 대책을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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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기후위기비상행동 취재요청 ☎ 053-753-1894 ○ 대구 수성구 명덕로 411, 8층 담당자 이명은 대구기후위기비상행동 집행위원장 연락처 010-9037-6123 [기자회견] 대구시에 염색산단 석탄화력발전 대책을 촉구한다 대구염색산단 석탄화력발전 문제 해결하라! 위원회를 꾸려 논의의 장을 마련하라! 열병합발전소의 연료 대체 즉각 실시하라! 정의로운 전환을 포함한 종합적 대책을 마련하라! ○ 일시: 2024년 5월 24일(금) 오전 10시 30분 ○ 장소: 대구시청 동인청사 앞(중구 공평로 88) ○ 주최: 대구기후위기비상행동 ○ 순서: 1. 발언 1) 전국 광역시 중 유일한 대구 도심 석탄화력발전소, 더이상은 안 된다 / 정수근 대구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2) 석탄발전 이제 그만, 대구시 대책을 촉구한다 / 김종일 대구 서구의회 부의장 3) 자유발언 2. 대구염색산단 석탄발전소 인식 설문조사 결과 발표 3. 기자회견문 낭독 4. 퍼포먼스 “탄소배출 석탄발전으로부터 자유를!” 5. 행진 ‘미래를 위한 금요일’(대구시청~동성로~중앙로, 도보 30분) □ 대구기후위기비상행동은 25개의 시민단체 및 풀뿌리 조직 등이 참여하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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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현습지의 아름다운 왕버들숲 [성명서] 국제 생물다양성 날, 금강과 금호강 생물다양성 훼손하려는 환경부를 규탄한다! 5월 22일 오늘은 국제 생물다양성의 날이다. 국제 생물다양성의 날(International Day for Biological Diversity)은 생물다양성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높이기 위해 유엔이 제정한 기념일이다. 이날은 미래세대를 위해 생물다양성을 지키고 인간의 책임을 성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지금 전세계적으로 생물다양성은 점점 악화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언론 보도 등에 따르면 전세계에서 하루에 1백36종의 생물이 사라진다고 하고, 시간으로 환산하면 시간당 3종의 동식물이 지구상에서 사라져간다고 한다. 생물다양성의 심각한 위기의 시대인 것이다. 유엔에서 국제 생물다양성의 날을 정해서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있는 이유이고, 전세계 많은 국가들도 이런 유엔의 권고를 따라 생물다양성을 높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그렇지만 국내로 눈을 돌리면 사정을 달라진다. 대한민국은 생물다양성에 관한한 심각한 위기에 놓여 있는 국가이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예가 4대강사업이다. 4대강사업은 강의 모래를 준설하고 댐과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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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쇠제비갈매기가 낙동강 창공을 날고 있다 ▲ 쇠제비갈매기 알집 [보도자료] 물떼새들의 집단 산란처인 낙동강 감천 합수부에서 보호종 쇠제비갈매기 번식 첫 확인 감천 합수부는 재자연화된 낙동강의 오래된 미래 각종 철새들의 낙원이자 야생동물들의 집 ... 습지보호구역로 지정해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낙동강 감천 합수부(일명 강정습지)에서 쇠제비갈매기의 번식이 첫 확인됐다. 대구환경운동연합의 19일 감천 합수부 생태조사에서 쇠제비갈매기가 산란한 둥지가 처음으로 발견된 것이다. 이외에도 이날 이곳에서는 수십 쌍의 꼬마물떼새도 포란(알 품기) 중에 있는 등 이맘때 이곳은 물새들의 천국이다. 이번 낙동강에서의 쇠제비갈매기의 번식은 낙동강 하구와 안동호 일대를 빼면 낙동강 중상류에서는 처음이다. 쇠제비갈매기는 도요목 갈매기과 제비갈매기아과에 속하는 수생 조류로 유라시아 대륙의 서부와 한국, 중국, 일본 등지에서 번식하고 아프리카, 호주 등지에서 월동하는 새로 알려져 있다. ‘쇠’자가 붙은 것으로도 알 수 있지만 제비갈매기보다는 덩치가 작다. 그래서 민첩하고 아름답다. 또 제비갈매기들처럼 수면 위를 날아다니다가 먹잇감인 어류 등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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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요청서] 금강 현장 천막농성에 대한 낙동강네트워크 지지 및 연대 기자회견 금강이 흘러야 낙동강도 살고 낙동강유역민도 산다! 세종보 재가동 절대 반대한다!! 일시 및 장소 : 5월 16일(목) 오후 1시, 금강 천막농성장 앞 (세종시 한누리대로 211, 금강스포츠공원) 주관/주최 : 낙동강네트워크 문의 : 낙동강네트워크 정수근 공동집행위원장 010-2802-0776 <기자회견 순서> 1. 금강 농성 경과 보고 및 시사점 : 보철거를위한 금강낙동강영산강 공동행동 임도훈 간사 2. 세종보 재가동 기도 규탄한다 : 낙동강네트워크 강호열 대표 3. 금강이 살아야 낙동강도 산다 : 낙동강네트워크 임희자 공동집행위원장 4. 기자회견문 낭독 ○ 지난 4월 30일부터 금강 세종보 상류 300미터 지점 강 안에서 금강의 활동가들이 천막농성을 시작했습니다. ○ 세종보는 지난 2018년부터 개방 상태 유지하고 있고, 2021년 1월 국가물관리위원회는 세종보 철거를 결정했고 세종보는 철거 1순위 보였습니다. ○ 세종보는 금강의 상류에 위치해 있어서 수문개방의 효과가 커 흰수마자와 미호종개 같은 멸종위기 1급종이 돌아오고, 흰목물떼새와 같은 멸종위기 조류도 산란하기 시작할 정도로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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