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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지키기대구경북시민행동(준)

(701-825)대구광역시 동구 신천3동 175-4번지 2층

전화 053)426-3557|팩스 053)426-3559|홈페이지 http://dg.kfem.or.kr

2009년 5월 15일 |총 1매|담당 / 구태우 (010-4209-9291)

취 재 요 청

 

졸속 추진, 절차 무시, 낙동강 죽이는

4대강 살리기 백지화 기자회견

“4월 27일 정부의 4대강 살리기 합동보고대회를 가지고 한달 간 지역 설명회를 통해 의견수렴을 과정을 진행한다. 그리고 5월 말에 4대강 살리기 마스터플랜을 발표한다.”는 것이 건국이래 최대의 토목공사이며 대한민국을 다시 일으키는 4대강 사업의 준비과정이다.

한 마디로 어이가 없는 일이다. 14조원의 혈세가 투입되고 취수원이전 까지 거론되는 국가사업을 단 한달 만에 의견수렴을 한다는 것은 도대체 누구의 발상인가?

추진도 추진도 이런 졸속 추진이, 무시도 무시도 이런 무시가 결국 낙동강을 죽이는 4대강 살리기 사업으로 국민을 호도하고 있다.

이에 낙동강을 생명의 강으로, 살아나고 있는 낙동강을 자연그대로 보전하기 위해 구성된 [낙동강지기키대구경북시민행동(준)]을 4대강 살리기 지역설명회에 앞서 4대강 살리기 사업을 백지화 할 것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아래와 같이 진행할 예정입니다.

많은 취재 부탁드립니다.

- 아 래 -

1. 일 시 : 2009년 5월 18일(월) 오전9시

2. 장 소 : 대구경북디자인센터 앞(대구상공회소 옆)

3. 내 용

- 기자회견 발언 1. 4대강 살리기는 낙동강을 죽이는 환경파괴사업이다.

- 기자회견 발언 2. 낙동강 현장에서 본 4대강 살리기 사업의 허구

- 성명서 발표

- 낙동강을 삽질로 죽이려는 현 정부를 규탄하는 행위 퍼포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