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요청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반대 대구경북 제정당종교시민사회단체 기자회견

일본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계획 즉각 철회하라!

 

윤석열 정부의 한일 굴욕외교는 국익도, 자존도, 역사도 없는 친일매국행위로서 이에 대한 전 국민적 공분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일본의 사과도 배상도 없이 역사 정의를 짓밟고, 일본이 원하는 대로 해주는 작금의 상황은 미래지향적 한일관계는 거짓과 허상일 뿐, 일본의 재무장, 제국주의적 오만과 야욕만 부추길 뿐입니다.

 

전국 각계각층에서 규탄이 이어지는 것도 당연한 상황이지만 특히 대구경북은 더욱 직접적 관련이 높은 지역입니다. 수많은 강제동원 피해자들이 있고,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는 동해안 주민의 환경과 민생에 위협이 되며, 독도 영유권 문제까지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는 동해안 주민들만의 문제가 아닌 전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달린 문제로 전국민적 공분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구경북이 먼저 일어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반대의 목소리를 높이려 합니다.

 

주권국으로 당연한 요구를 국가가 외면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하의 국가를 믿고 있을 수 없는 이유입니다. 일본에 할 말 못하고 굴욕적 자세로 일관하고 있는 윤석열 정부를 믿을 수 없기에 국민이 직접 목소리를 높이는 것입니다.

 

이에 우리 대구경북지역의 제정당종교시민사회단체들이 함께 모여서 비상한 각오와 결의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반대 기자회견을 준비합니다.

 

제언론인 여러분의 적극적인 취재 협조 부탁드립니다.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동해안 방류 반대 기자회견

 

일시: 2023.4.26.(). 11:00

장소: 대구 국채보상공원 종각 앞

 

순서

- 발언1 : 안동환경운동연합 김수동 대표

- 발언2 : 구미YMCA 나대활 사무총장

- 발언3 : 녹색당 대구시당 장정희 사무처장

- 발언4 : 대구경북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 정의석 목사

 

- 퍼포먼스

- 기자회견문 발

 

문의

대구환경운동연합(정수근 사무처장 010-2802-0776)

대구: 대구시민단체연대회의(장지혁 운영위원장 010-2951-6416)

대구참여연대(강금수 사무처장 010-3190-5312)



경북: 포항시민단체연대회의(박충일 집행위원장 0102543-9723)

안동시민연대(박영건 집행위원장 010-3477-9598)

구미YMCA(나대활 사무총장 010-6612-4001)

 

기자회견 참여 단체

[경북지역]

지속가능한사회를위한포항시민연대, 포항시민단체연대회의, 포항환경운동연합, 안동시민연대, 안동환경운동연합, 구미YMCA, 구미참여연대, 영덕참여시민연대, 상주민주단체협위회, 경주환경운동연합, 영풍제련소 봉화군대책위원회, 경주탈핵시민공동행동,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정의당 경북도당, 녹색당 경북도당, 경북생명의숲, 포항시농민회, 포항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포항YMCA, 포항YWCA, 전국농민회총연맹 경북도연맹, 전국교직원노동조합경북지부, 참교육을위한학부모회경북지부, 경북혁신교육연구소공감, 천주교안동교구정의평화위원회

[대구지역]

대구경북열사희생자추모(기념)단체연대회의, 대구시민단체연대회의, 대구참여연대, 대구환경운동연합,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대구지부, 민주시민교육공동체모-D, ()대구경북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 전국교직원노동조합대구지부, 정신대할머니와함께하는시민모임, 우리복지시민연합, 대구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핵없는세상을위한대구시민행동, 녹색당 대구시당, 정의당 대구시당, 진보당 대구시당, 민주당 대구시당, 대구경북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 대구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위원회, 생명평화아시아, 대구정치하는엄마들, 6.15공동선어남측위원회대경본부, 대구촛불행동, 금호강 난개발 저지 대구경북공동대책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