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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별 유일의 모래강 내성천의 찬란한 봄, 그러나 위험한 봄
v\:* {behavior:url(#default#vml);} o\:* {behavior:url(#default#vml);} w\:* {behavior:url(#default#vml);} .shape {behavior:url(#default#vml);} ▲ 국토부가 추진하려는 '내성천 하천환경정비사업' 상 '달봉교'가 놓일 위치인, 문경시 영순면 이목리의 낙동강. 주민들은 이곳을 '백포'라고 부른다. 자전거도로를 위한 이 교량이 놓이게 되면 이곳의 풍광미는 크게 훼손되고 만다. ⓒ 정...
2014/04/12 09:17 앞산꼭지의 '초록희망' / 앞산꼭지 -
4대강 변종운하의 사기극, 이제는 끝내야 한다
“4대강 변종운하의 사기극, 이제는 끝내야 한다” [서평] 최병성 목사의 '대한민국이 무너지고 있다' 이정환 기자 | black@mediatoday.co.kr 입력 : 2011-10-04 11:05:48 노출 : 2011.10.04 11:05:50
2011/10/05 17:36 4대강 죽이기 NO!!- 최병성의 생명 편지 / 최병성 -
4대강 공사로 '박멸된' 모래, '모래강의 신비'에 눈뜨다
지난 8월 방영됐던 환경스페셜 "강과 생명 - 모래강의 신비"는 큰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 4대강 삽질을 추진하는 이명박 정부가 물길을 막는 골칫거리에 지나지 않는다며 4대강에서 '박멸한' 그 모래가, 사실은 모래의 강인 4대강에서 없어서는 안될 강생태의 근본요소인 것을 낱낱이 밝힌 까닭입니다. 수많은 생명을 기르고, 물을 저정하고, 홍수를 예방하고, ...
2011/09/24 11:34 앞산꼭지의 '초록희망' / 앞산꼭지 -
침수피해 고령농민 강력 반발, 합천보 담수계획 철회하라!
경북 고령군 우곡 농민들이 9월 15일 실시된다는 합천보 담수계획에 강력히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곳 고령군 우곡면 객기리 '연리들'은 지난 장마기간에 수박하우스 50동 등의 침수피해가 발생한 곳입니다. 그 원인이 배수장 공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때문으로, 아직까지도 배수장 문제가 전혀 해결이 되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농민들은 배수장 문제...
2011/09/07 07:44 앞산꼭지의 '초록희망' / 앞산꼭지 -
산에서 만난 작은 존재들, 그들이 반가운 이유
며칠 전 팔공산을 찾았습니다. 그동안 4대강사업으로 망가져가는 4대강의 모습을 기록한다고 낙동강을 줄기차게 돌아다녔는지라 오래만에 만나는 산의 모습은 무척 반가웠고 정겨웠습니다. 그리고 엄마 품에 안긴 것처럼 포근했습니다. 아마도 이런 느낌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산을 찾는 것이겠지요. 9월을 코앞에 두고 있는 산은 어느새 야위어가며 가을을 준비하고 있었...
2011/08/31 10:20 앞산꼭지의 '초록희망' / 앞산꼭지 -
근대문화유산 남지철교 붕괴 현장에 가보니 ... 4대강 교량이 위험하다
v\:* {behavior:url(#default#VML);} o\:* {behavior:url(#default#VML);} w\:* {behavior:url(#default#VML);} .shape {behavior:url(#default#VML);} 4대강사업의 무리한 준설 공사의 영향으로 경남 창녕군 남지읍과 함안군 칠서면을 잇는 낙동강 남지철교가 붕괴직전 상태에 놓여있습니다. 근대문화유산인 이 아름다운 다리의 붕괴는 지난 6월 25일 새벽 한국전...
2011/08/24 14:34 앞산꼭지의 '초록희망' / 앞산꼭지 -
4대강 둘러본 베른하르트 교수, 독일의 어리석은 짓 반복 말라
삼복더위가 기승을 부린 지난 8월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의 일정으로 한국의 강을 둘러보았던 독일의 세계적인 하천전문가 베른하르트 교수. 그는 70대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불볕더위를 헤치고, 4대강 삽질이 거의 마무리 단계에 이르는 한강과 낙동강을 '4대강 현장조사단'과 함께 둘러보았습니다. 그는 파괴된 현장을 둘러볼 때면 '언...
2011/08/19 13:26 앞산꼭지의 '초록희망' / 앞산꼭지 -
독일 하천전문가, "왜관철교 붕괴는 4대강 준설공사 탓이다"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낙동강 현장조사를 다녀왔습니다. 이번 조사에는 독일에서 오신, 국제적인 하천 복원 분야의 전문가이신 베른하르트 교수가 동행했습니다. 조사 마지막날 왜관철교에서 선 노교수는 왜관철교가 무너진 심각한 현장을 보고는 '언빌리버블'을 외쳤고, 이 교량의 붕괴는 4대강사업 탓임을 확언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
2011/08/18 15:08 앞산꼭지의 '초록희망' / 앞산꼭지 -
괴물 4대강사업, 재첩의 씨 말려버리다....이래도 강 살린다고?
낙동강의 지천인 회천의 재첩이 모두 사라졌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6살 아들 녀석이 한 망태나 잡았던 그 많던 재첩이 올해 들어 '4대강 삽질'이란 괴물 때문에 모두 사라져버렸습니다. 4대강사업으로 일어나는 강의 변화가 너무 두렵습니다. 재첩이 사라진 회천을 찾아 그 까닭을 살폈습니다. - 필자 그 많던 재첩, 누가 다 먹어치웠나? 4대강사업...
2011/08/05 06:30 앞산꼭지의 '초록희망' / 앞산꼭지 -
홍수피해 줄었다고? 낙동강 온통 붕괴되고 침수돼 - 4대강 홍수피해 진실에 관한 보고서
v\:* {behavior:url(#default#VML);} o\:* {behavior:url(#default#VML);} w\:* {behavior:url(#default#VML);} .shape {behavior:url(#default#VML);} 이번 장마기간 중 홍수피해가 줄었다는 정부의 대대적인 ‘홍보 작전’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른바 ‘물그릇’을 키운 4대강 준설효과를 본 것이라는 설명입니다. 그러나 현장의 상황은 너무도 달랐습니다. 홍수피해가 없다...
2011/07/22 11:46 앞산꼭지의 '초록희망' / 앞산꼭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