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해요]일본 핵오염수 방류 반대 동성로 행진

전세계인들 반대함에도 불구하고 지난 2월 28일(수) 일본은 핵오염수 방류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4차 방류에 해당합니다. 이는 인류의 터전인 바다를 향해 벌이는 심각한 환경오염 행위이자 생태 테러에 해당합니다. 

이에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대구시민공동행동'에서는 후쿠시마 핵참사 13주기가 되는 지난 3월 11일(월)에 '탈핵 세상'을 염원하고, 일본의 핵오염수 해양투기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가진바 있습다. 

이어 '일본 핵오염수 해양투기를 규탄 시민 행동'으로  3월 19일(화)부터 체르노빌 핵사고 38주기가 되는 4월 26(화)일까지 약 한 달 동안 매주 화요일 동성로 일대에서 [일본 핵오염수 해양투기 규탄 행동 : 핵오염수 방류 반대 대구 동성로 행진]을 진행합니다.

3월 19일(화) 오후 5시를 시작으로 한달 동안 매주 화요일 대구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에서 시작합니다. 

일본의 핵오염수 해양투기를 규탄하고, 핵 없는 평화로운 세상을 희망하는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