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놀사건 15주년 기념
                         대구광역시 물 정책 토론회

2006년 3월은 페놀사건이 일어 난지 15년이 됩니다.
페놀사건은 대구지역뿐만 아니라 전국을 충격 속에 몰아넣은 최대의 환경사고였습니다.
15년이 지난 지금, 우리의 물은 어떻습니까?
정부와 지자체에서는 물 개선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고, 그러한 노력의 성과로 수질이 한 단계 높아졌다고 평가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집집마다 정수기를 설치해 놓고, 생수를 구입해서 먹는 등 시민들의 수돗물에 대한 불신은 여전히 심각한 지경입니다.
페놀사건 15주년과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낮아 대구환경운동연합과 대구대학교 000 연구소는 수돗물을 포함한 대구광역시의 물 정책 전반을 진단하여 개선 방안을 모색하며, 수돗물 불신을 해소하기 위한 공동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하여 토론회를 아래와 개최합니다.

▶ 제      목 : 페놀사건 15주년 기념 대구광역시 물 정책 토론회
▶ 주      최 : 대구환경운동연합 / 대구대학교 경제경영연구소
▶ 일      시 : 2006년 3월 28일(화) 오후2시
▶ 장      소 : 시의회 소회의실
▶ 사      회 : 노진철 교수(경북대학교 사회학과)

▶ 인  사  말 : 대구대학교 경제경영연구소 소장 이원복 경상대 학장
                    대구대학교 최병두 교수(대구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 주제발표 1 : 대구광역시 물 정책 현황과 추진방향
                    권대용 대구광역시 환경녹지국장
▶ 주제발표 2 : 대구광역시 물 정책의 문제점과 제도개선 방안
                    옥삼복 한국폴리텍6 대구대학교 교수
▶ 사례발표   : 서울지역 수돗물 불신 극복을 위한 민간공동사업
                    백명수 서울수돗물시민회의 사무국장
▶ 토    론   : 정영화 상수도사업본부 급수부장
                   한승훈 정수장등급 평가위원(환경연합운영위원)
                   김충환 시의원
                   전형수 대구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심현정 (주부, 녹색살림생협 이사장)
▶ 종합토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