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햇볕이 비치면 나무그늘을 찾아가고 몸과 마음이 지치면 숲을 찾으면서도
가까이 있는 산과 숲에 얼마나 의지하면서 살고 숨쉬고 있는지  잘 모릅니다.
바로 곁에 있는 어머니산, 앞산에게 고맙다고, 미안하다고 늘 그렇게 있어달라고
되뇌이면서 절하고 또 절을 합니다.

앞산터널반대 대구시민 25만 4천배 환경연합 회원 집중의 날

날짜: 5월 21일(일요일) 3시-6시
장소: 두류공원 솟대광장(대구시 관광정보센터 뒤) 옆
내용: 1.앞산터널에 반대하는 염원을 모아 25만 4천배 참가하기
        2.앞산터널 무효화 서명하기
        3.가족과 함께 앞산에 사는 꽃과 나무, 앞산 그림 그려서 냉장고에 붙이는 나만의 병따개 만들기 체험(참가비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