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대구환경운동연합
2015.11.09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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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폭과 원전의 관계는 애매해져버려 우리 자신도 설명하기가 쉽지 않다. 그러나 이제 우리는 뒤얽힌 역사의 논리를 자신의 신체 속에서 사고할 기회를 얻었다. 이건 분명히 불행한 경험이다. 하지만 이 불행한 경험을 기회로 삼지 않는다면, 이 경험에 의미를 부여할 수 없다. 희망은 거기에 있다.

(일본 현대 사상전 편집주간, 이케가미 요시히코) - 후쿠시마 사고 후 강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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