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살리기 체험활동 “강으로 떠나는 봄 소풍”

강은 생명이며, 우리의 안식처입니다. 그러나 세상이 발전할수록 강은 더욱 개발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4대강 하천을 정비한다. 취수원을 이전한다 하면서 강은 그야말로 수난의 세월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언제나 그렇듯 강은 우리의 안식처이며, 자연이 가져다 주는 소중한 선물입니다. 봄이 오는 소리와 함께 낙동강 살리기 체험 “강으로 떠나는 봄 소풍”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일 시 : 2009년 3월 31일(화) 오전 9시 30분~오후 3시

● 장 소 : 화원유원지 및 왜관철교

● 참가대상 : 학생 및 일반시민/참가비 무료

● 준비물 : 간편한 복장, 모자, 필기도구, 수건, 물 

● 주 최 : 대구환경운동연합/영남자연생태보존회/대구녹색소비자연대

● 문 의 : 대구환경운동연합 (053-426-3557) / 영남자연생태보존회(053-767-2030) /
             대구녹색소비자연대(053-983-9798)
                      

● 접수마감 : 3월 27일(금)까지

● 일 정

- 09:30 집결(범어네거리 신세계웨딩앞)

- 10:00 화원유원지 도착

- 11:00~11:40 하천정비로 위기에 놓인 낙동강과 금호강

- 11:40~12:30 점심식사

- 12:30~13:20 왜관철교 밑 모래사장 이동

- 13:20~14:40 낙동강 알아보기(수질측정, 하천주변의 식물, 수서곤충 등)

- 14:40~15:00 정리 및 나누기(참가자 소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