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소녀를 돌보며 굴 양식을 주업으로 살아온 김진균씨. 의향리 어촌계장으

로 활동하며 민박과 슈퍼를 하던 쌍둥이 아빠 이충경씨네. 의향2리 어촌간사

로 어린 두 남매와 올해 1월 태우난 갓난 하승이까지 세 아이의 아빠가 되어

굴 양식 확장만을 꿈꿔 오던 김진성 씨네. 태안 기름 유출 사고 후, 생활터전을

잃고 힘겹게 살아가는 태안군 의향리 주민의 고된 삶을 다룬 다큐멘터리.....


• 일 시 : 2009년 6월 23일(화) 저녁 7시

• 장 소 : 대구환경운동연합 사무실

• 상영예정작 : 그 해 겨울 의항리

(45분, 다큐멘터리/자료협조 : 환경재단 그린아카이브)

• 문 의 : 공정옥 사무처장(kjo@kfem.or.kr)

• 신청방법 : 홈페이지에  댓글 달아주세요.

(선착순 15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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