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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예산 저지를 위한 범국민대회 일정을 연기합니다. 
애초 범국민대회는 국회 예결특위 등을 고려하여 12월 29일(월) 오후 7시 진행하기로 계획하였습니다.

그러나 연평도 사태가 발생하였고, 특히 민간인 희생자 발생 등으로 남북간의 긴장관계 및 여론이 최악의 상황으로 가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희생자에 대한 사회적인 추도 상황을 감안하여, 집회 일정을 12월 5일(일) 오후 2시로 연기하는 것으로 논의 결과를 모았습니다.

모두 어려운 상황이고, 특히 12월 3일(금) 한강 소송 결과, 12월 10일(금) 낙동강 소송 결과 발표가 있을 예정이고, 현재 예측되는 일정으로는 12월 6일(월) 임시회의 개회, 12월 7일(화) 예결위, 12월 8일(수) 본회의 개최를 통해 4대강 에산을 통과시킬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12월 5일(일) 일정에는 반드시 4대강 사업 예산을 삭감하라는 분명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집회를 원활히 성사시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제 단위 및 단체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이 서로 필요한 시기입니다.
다시 한번 일정 변경으로 혼돈을 드리게 된 점에 대해 죄송스럽다는 말씀 드립니다. 

차기회의 : 
 - 11월 30일(화) 오전 7시 30분 - 4대강 대표자협의회의(장소 - 환경재단)
 - 11월 30일(화) 오전 10시       - 4대강 범대위 집행위(장소 - 민주노총) 
 - 12월 05일(일) 오후 2시         - 4대강 납세자 총궐기 대회(장소 - 서울시청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