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곳곳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매일 매일 전해지는 소식은 4대강의 절규로 느껴지기도 합니다.

 

5월 22일 예정되었던 낙동강 순례를 연기하기로 하였습니다. 

 

4대강 현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여러 문제들과 현황들을 파악하기 위한 전국조사가 5월19일부터 21일까지 진행이 됩니다.

 

이번 조사는 서울의 (사)시민환경연구소와 대구경북, 부산 경남의 환경운동연합을 비롯한 여러 단체들이 함께 합니다.

 

최근에 내린 비로 인한 4대강 현장 곳곳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어 시급히 진행되어야 할 조사일정이기도 합니다.

 

부득이 5월 22일 순례는 추후 연기하기로 하였습니다.

 

회원 여러분들의 양해를 바라며, 이후 일정은 소식지와 홈페이지을 통해서 다시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