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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환경운동연합 상근 활동가를 채용합니다

 

환경단체인 대구환경운동연합에서 함께 일할 상근 활동가를 모십니다. 대구환경운동연합은 낙동강 폐놀 사태로 촉발되어 태동한 환경단체로 30년간을 한결같이 지역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낙동강 재자연화와 제24대강사업과 같은 '금호강 르네상스'나 무분별한 하천정비사업과 같은 하천의 난개발 저지를 위해 주력해오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금호강 팔현습지의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고 그 생태적 가치를 지역사회를 넘어 전국으로 널리 알려내고 있습니다.

 

우리사회가 보다 생태적인 철학과 가치에 기반한 사회 즉 생태순환사회로 가기 위한 길에 함께 노력해오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활동과 최근 일본 핵오염수 방류 반대 활동이나 탈핵과 자원순환 등 일상적 환경운동의 실천에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시민단체이자 환경단체로서의 대구환경운동연합에서 본인의 역량을 맘껏 발휘해볼 용기 있고 참신한 인재를 찾고 있습니다. 많은 지원 바랍니다.


모집 인원 : 상근 활동가 1

급여 : 2023년 최저임금을 따라 내규로 결정합니다.

경력 조건 : 신입 혹은 경력

◼ 3개월의 수습기간을 가집니다.

업무 내용은 논의 후 결정

필요 서류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그리고 대구환경운동연합에 대한 최근 활동 평가서입니다. 형식은 자유롭게 A4 1~2장 이내로 정리해주시면 됩니다.

문의(010-2802-0776) 및 서류 접수는 11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메일로 받습니다. (메일 주소 : daegu@kfem.or.kr)

최종 발표는 1215일 개별 통지합니다.


많은 지원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