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1월 17일 수요일 경북지역 유해물질 배출 업소 감시에  참여했습니다.  2주간 민관 합동으로 이루어진 일정이었나 대구환경연합에서는 일정상 하루만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이 날은 영천지역을 중심으로 참여자들이 조를 나누어 주로 폐수의 처리가 제대로 처리되고 있는지 조사에 나섰습니다. 후손들에게 물려줄 환경이라는 인식을 가지지 못하고 제대로 된 폐수처리장을 갖추지 않은 채, 혹은 있어도 제대로 사용하지 않는 일부 업체들이 있어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배출업소 감시는 체크표에 의해 작성이 되고 해당업체에는 시정공고가 나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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