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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0일(목) 저녁 7시 대구환경운동연합 제 18차 정기총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성원 총 654명 중에 위임 54명을 포함하여 86명의 회원들이 참가하여 총회가 개최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총회는 임원 인선이 확정되는 총회여서 그 어느때 보다도 뜨거운 토론과 논의가 펼쳐졌습니다.
그동안 공동의장으로서 수고를 아끼지 않으셨던 최병두, 허노목 의장님께서 의장직에서 물러 나시고 새로운 공동의장을 모시게 되었습니다.
새 공동의장으로서는 대구환경운동연합의 전신인 공해추방운동협의회의 창립멤버로서 변함없는 애정을 가지고 계신 고창택 동국대 교수님과 운하반대교수모임 대표이면서 대구시민단체연대회의 대표를 맡고 계신 노진철 경북대 교수, 환경연합 창립멤버이면서 대구환경운동연합의 산 증인이라 할 수 있는 송필경 치과원장님께서 선임되셨습니다. 그동안 허노목, 최병두 대표님과 함께 공동대표직을 수행해 오신 김동 의장님은 연임을 하시게 되었습니다.
<대구환경운동연합 2011년 임원진>
공동의장 :
고창택(동국대 교수), 김 동(정동고등학교 교사), 노진철(경북대학교 교수), 송필경(연세치과 원장) (가나다순)
부 의장 :
김용현(영남이공대 교수), 김해동(계명대학교 교수)
사업감사 : 유병제(대구대학교 교수)
회계감사 : 이재호(회계사)
허노목, 최병두 전 의장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사무처와 소모임 행사에도 많은 참여와 관심 보여주심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항시 행운이 함께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새롭게 선임되신 공동의장님들 축하드립니다.
사무처 활동에 더 격려주시고, 소모임활동에도 더 채찍주시고, 평범한 시민들의 횐경운동이 어떤것인지를 가르쳐 주십시요.
보수와 진보의 흙탕물에 빠지지 마시고, 모든 시민들이 환경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갖고 생활에 접목할수있는 그런 환경운동으로 거듭날수있게해 주십시요
건투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