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고운마을 달비골에서 어린이날 큰잔치를 벌였습니다.
올해는 특별히 앞산지키기를  주제로 총 26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환경연합은 가족사진을 찍어서 병따개를 만드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는데요,
컴퓨터가 느린 바람에 몹시 많이 기다리는 불미스런 일이....
그렇지만 서명도 하고 앞산반대사진을 찍어서 두고두고 냉장고에 붙여놓을 수 있는
기념품이 있어서 다들 아주 좋아하셨습니다.

이 날 행사는 달비골 입구에서 평안동산까지 이어지는 등산길에서 펼쳐졌고요
다양한 주제와 다양한 체험들로 구성되어 앞산과 친해지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