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환경운동연합이 에너지시민연대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나홀로 차량실태 조사가 올해도 계속된다.
4월부터 6월까지 매월 둘째주에 실시하는 실태조사는 2004년부터 매년 진행하는 것으로,  이후 진행할 차량 소유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와 함께 나홀로 차량이 줄지않는 원인을 분석하고, 대중교통 정책 제안의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나홀로 차량은 기후온난화의 원인물질인 co2 배출을 가중시키며, 대중교통 이용율을 떨어뜨리고, 도로정체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