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위 >  음식을 나누고 있는 최병두 의장과 손님들.

사진 아래 > 조촐하게 치러진 고사. 환경연합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면서~


환실주 회원들이 직접 마련한 주먹밥과 손두부, 떡, 찐고구마를 차려놓고 손님들을 맞이했습니다.

다들 음식이 맛있다고, 환경연합 답다고 한마디씩 해주셨습니다.

사무실을 둘러본 회원들은 지난 삼덕동 사무실보다 훨씬 좋다고 하십니다.

특히, 보일러 빵빵하게 들어오고, 푹신한 이불도 있고, 쾌적한 주방도 있는 3층을 둘러보시고는

다들 마음에 들어하시네요.

저녁에는 2층 사무실에서 조촐하게 고사도 지냈습니다.

진짜 돼지머리 대신에 귀여운 표정(?)의 돼지머리를 올려놓고, 운영위원, 회원들이 환경연합의 발전을

기원하면서 절을 했습니다.

바쁜 일과에도 불구하고 와주신 회원님들, 손님들 모두 고맙습니다.

새로운 공간 신천동에서 사무처 활동가들 열심히 하겠습니다.

많은 격려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