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러기 친구들이 이번 달에는 청도에 있는 '꿈꾸는 공작소'라는 곳에 다녀왔습니다.

 오전에는 직접 손으로 바람개비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열심히 사포질을 하고, 예쁘게 장식도 하고.

 그렇게 완성한 바람개비를 선풍기 바람에 한 번 날려보았습니다. 
 '뱅그르르' 잘 돌아가던걸요.

 누구 바람개비가 이쁘고 잘 돌아가는지 심사중이랍니다. 

 
오후에는 마을 근처로 산책을 나가서 나뭇가지, 열매, 낙엽 등을 한가득 담아왔습니다.  


 선생님과 함께 열심히 모델을 꾸며서 모둠별로 패션쇼를 했답니다.



 

 


 10기 꾸러기환경탐사대 여러분 한 해 동안 즐거웠나요?
 이번 활동을 마지막으로 여러분과 헤어진다고 생각하니 너무 아쉽네요.
 건강하게 잘 지내고, 다음에 기회가 있으면 좀 더 밝은 모습으로 우리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