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2월 20일 토요일에 환경기자단 친구들이 대구환경운동연합 사무실에서 내복 입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활동으로 내복을 입으면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는 것을 알리게 되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현지민 양은 “내복을 입음으로써 겨울철 에너지도 절약이 되며 따뜻하게 겨울을 지낼 수 있어 온 가족이 지금 내복을 입고 있다.” 라고 말하였다. 실제 내복을 입으면 3°정도의 보온효과가 있고, 체감온도는 3에서 6°가량 올라갈 수 있다.
오늘 한 이 활동은 환경기자단 친구들이 직접 만든 표지판으로 홍보를 하여 더 의미가 있는 추억을 만들었다. 그리고 환경운동연합 회원들도 겨울철에 꼭 내복을 입고 지낼 것을 제안했다. 


정리: 2008 환경기자단 김민영 기자 (계성초. 4년)

다른 친구들이 캠페인을 준비하는 동안 글을 쓰고 있는 민영이.

문구를 출력하여 꾸미고 있는 혜린이와 지민이

영민이(왼쪽), 현진이, 동영이도 재미있고 홍보판을 만들고 있다.

영민이와 현진이(영민이 표정이 왜 그래?)


1년동안 기자단 선생님으로 활동하신 신해 선생님도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