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 오후 7시 대구백화점 앞에서 [MB악법 철회, 사회공공성 강화를 위한 촛불문화한마당]이 개최되었습니다.

최근 언론, 의료, 공공기관, 환경, 복지, 노동 등 모든 영역에서 약자들 보다는 강자를 위한, 가난한 서민보다 부유한 부자만을 위한 정책이 판을 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반대하는 사람과 목소리는 철저히 외면하고 심지어 권력과 폭력으로 짓밣고 있는 것이 현 정부 입니다.

[MB악법 철회, 사회공공성 강화를 위한 촛불문화한마당]은 약자와 서민을 위한 사회공공성을 강화하고 이에 역행하는 MB악법 철회를 요구하는 시민문화행사로 진행되었습니다.

이에 대구환경연합이 참가하고 있는 [낙동강지키기대구경북시민행동]은 촛불문화한마당에서 4대강 사업의 실체를 알리는 홍보물 배포와 4대강 사업 저지 서명운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선전 활동에 대구환경연합 자원봉사자 모임인 [담쟁이]에서 두 분이 참가하셔서 늦게까지 수고해주셨습니다. 


7월1일부터 상근을 시작한 김준호 간사




담쟁이 희경씨랑 선진씨...처음이라 부끄러웠지만 2시간 동안 열심히 하셨어요. 수고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