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8/28(토)~29(일) 대구환경연합 임원과 활동가가 함께 참여하는 워크샾이 있었습니다. 워크샾은 경북 성주에 자리잡은 이영수 회원이 운영하는 "휴"라는 곳이었습니다. 직장인으로서 바쁜 일과를 마치고 참여한 임원들과의 모처럼만에 가지는 여유있는 자리였습니다.

빗속을 헤치고 모여서 저녁식사를 하고 공부를 하는 시간을 가져 보았습니다.

우리 일상생활에 아주 가까이 있지만 인식하지 못한채 스쳐지나가고 있는 인권!!

인권에 대해서 공부를 해 보았습니다.

환경연합 회원이면서 국가인권위원회 대구사무소 소장님으로 계신 권혁장님을 모시고 인권강좌를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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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듯 어려운 듯 인권의 문제는 그렇게 다가왔습니다. 강의가 좀 어려웠는지 사뭇 진지합니다.

인권 전반에 대한 토론과 강의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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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샾에 꼬마 손님들도 함께 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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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에 한번 있는 워크샾이라 귀한 시간입니다만 모두들 바쁜 일정에 마무리 까지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움이 남는..

2011년에는 더욱 알차고 의미있는 워크샾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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