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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걸어다니며 나무를 심고 만나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 하고 지구에 좀더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자고 만나는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하는 일본인 환경운동가 미야타유지씨가 대구에 방문했습니다.


현재 미야타유지씨는 전국의 환경운동연합을 방문하여 환경이슈지역에 가서 한국의 환경문제를 보고 학생들에게 환경과 평화의 메세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17일에는 대구에 와서 활동가들과 함께 4대강사업 현장인 구미보에 직접 방문하여 망가져가는 강의 모습을 직접 확인 하였습니다. 그리고 대구환경운동연합 인근 학교인 청구고등학교에서 환경동아리 학생들에게 아시아 여러나라에서 보고 느낀 환경이야기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