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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사업으로 들어선 234개의 생태공원.
생태란 말이 뭔지도 모르는 이명박 정부에 의해 만들어진 이곳에서
아름드리 나무들이 지금 말라죽어가고 있습니다.
까닭은 하천변 식생에 맞지 않은 나무를 식재한 까닭이고,
더구나 어린나무가 아닌 10년생 이상의 '어른' 나무를 식재한 까닭입니다.
그로 인해 아까운 생명들의 목숨이 사라지고,
국민혈세만 탕진하고 있는 꼴입니다......
아래는 나무들의 무덤이 돼버린 생태공원의 모습이고,
그 생태공원이 망초공원으로 더 나아가 망조공원이 돼버린 모습입니다.....
구미보 아래 고아습지의 말라죽은 나무들
상주보의 생태공원에 심어둔 메타세콰이어가 말라죽어버렀다
고아습지
나무박사 계명대 김종원 교수가 나무 고사의 원인을 설명해주고 있다.
나무무덤 구미보의 모습
칠곡보 상류 석적면 남율리의 자전거도로와 공원에 심어둔 나무들도 대부분
고사했다.
생태공원 아닌, 망초공원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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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뉴스> 김영화 기자도 현장을 동행취재했습니다.
그러곤 이런 제목을 붙혔습니다.
4대강 낙동강 생태공원 .. 생태는 없다. <---------- 바로가기
그렇지요. 낙동강에 더이상 '생태'는 없습니다.
<티엔티뉴스> 김정석 기자도 현장에 동행취재했습니다.
김기자가 이날 현장의 동영상을 잘 갈무리해뒀네요.
나무 박사이자 나무철학자 김종원 교수의 육성이 담긴 동영상 강추합니다.
꼭 한번 시청해보시길 바랍니다......
바로 가기 ----------------------> 죽은 나무만 듬성듬성 ....4대강 생태공원은 사막공원
<민중언론 뉴스민> 천용길 기자가 현장을 동행취재했습니다. 관련 기사를 옮겨봅니다.
바로가기 -------------> 말라 죽은 나무, 사막으로 변한 4대강 생태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