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활동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낙동강 지천 시민조사단의 일원으로
낙동강의 4대강 공사현장을 돌아보고 왔습니다.
대구환경운동연합 정수근 국장과 이석우 회원이 그 일원으로 함께 결합해서
낙동강에서 벌어지고 있는, 대재앙과도 같은 4대강 현장을 낱낱이 조사하고 왔습니다.
본격적인 조사결과는 추후에 공유키로 하고 우선은
사진으로 그 충격적인 모습들을 공유해봅니다.
이 사진들만으로도 4대강 사업의 진실을 확인할 수 있을 겁니다.
그럼 그 충격적인 현장의 모습들 일부를 먼저 공유해봅니다.
상주댐 아래 가물막이가 봄비로 완전히 엿가락 휘듯 휘어져버렸습니다.
상주댐 바로 아래 구제방과 임시도로가 유실되었습니다.
다시 쌓여버린 낙동강의 모래섬
병성천의 역행침식 현장
감천의 역행침식 현장
감천의 역행침식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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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이명박 정부가 단단히 잘못 건드렸습니다.
기가막히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