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3일 오후 5시 30분.
대구시청앞에서는 "앞산관통도로 대책모임" 단체회원 20여명은 앞산관통도로 계획중단을 촉구하는 캠페인을 가졌다.
대구지역 10개 시민단체가 함께하는 "앞산관통도로 대책모임"은 대구시에 사업일정에 대해 공개질의를 한바가 있으나,  대구시는 어떠한 답변도 하지 않고 있다.
참가단체 회원들은 이러한 대구시의 구태의연한 처사를 규탄하고, 앞산관통도로 계획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 제기를 하며, 재검토를 촉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