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위 : 바이오디젤을 주유하고 있는 장철규 간사와 구태우 부장

> 사진 아래 : 주유하고 난 후 차 앞에서 기념촬영, 정형정 회원.

지난 주부터 모집한 바이오디젤 시민 체험단이 20여명 가까이 모집되었습니다.
주말에 있었던 "에너지의 날" 행사때 많은 시민이 신청하셨습니다.

오전 11시에 김경수 회원이 가장 먼저 오셔서 바이오디젤을 무료 주유받으셨습니다.
점심 시간을 이용하여 많은 회원이 사무실을 방문하셨는데, 주유소에서 사용하는 자동 주유기가
없는 관계로 수동으로 열심히 뻠뿌질(^^)을 하여 수동으로 주유하느라 땀 좀 흘렸다는...

오후에는 kbs 라디오에서 리포터 한분이 나와서 취재하셨고, YTN에서 나온 기자분은 직접 시승도
해보고 카메라 촬영도 해 갔습니다.

주유하러 오신 회원분들과 시민들은 오기 전부터 다들 바이오디젤과 그 효용에 대해서 잘 알고
계시더군요.
  " 이렇게나 유용한 식물연료를 정부에서 왜 허가를 내어주지 않는지..." 라고 하시는 분도 계시고,
  " 정말 이게 좋긴 좋아요? " 라며 궁금해 하던 분도 계셨습니다.

시민들이 바이오디젤을 직접 체험해본 결과는 과연 어떻게 나올까요?



* 오늘 바이오디젤을 무료 주유받으신 체험단분들은 9월 8일까지 체험기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