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위: 지유, 해은이 두 아이를 데리고 참석하신 이영주 회원님.
           아래: 시내에서 퀼트가게를 운영하고 계시는 김정자 회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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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한달 동안 진행된 회원확대운동기간동안 85명의 회원이 새로 가입하셨습니다.

신입회원들이 함께 모여 환경연합과 일꾼들을 만나고 인사하는 즐거운 자리를 가졌습니다.

황토와 어성초가루를 넣어 비누를 만들어 놓고, 굳는 동안에 자기 명함 만들기를 했습니다.
각자의 개성이 잘 담긴 명함을 만들어 들고, 준비된 음식을 먹으면서 자기소개를 시작했습니다.

퀼트선생님이신 김정자 회원님,
주부이자 학원강사인 정유생 회원님,
'full-time mom'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이영주 회원님,
저녁에 강의가 있어 참석하지 못한다며 모임 전에 미리 다녀가신 김강현 회원님,
김정자회원님께 가입권유를 하신 김용현 운영위원님.
불끈 쥔 주먹을 그려서 '회원님, 화이팅!'하신 한승훈 회원사업위원장님과 사무처 활동가들이 참가했습니다.

소개를 마치고, <2005 환경운동연합>이라는 영상을 보고 모임을 정리했습니다.
참가하신 회원님들이 많지는 않았지만 참가하신 회원님들 한분 한분이 모두 반갑고 귀한 환경운동연합의 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