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0일(수) 오후 4시부터 함께하는 주부모임 강당에서 "출근길 나홀로 차량 줄이기 및 승용차요일제 확대를 위한 토론회"가 있었다.
대구환경운동연합과 에너지시민연대에서 주최한 이번 토론회는 지난 7-8월에 실시한 '나홀로 차량 및 승용차요일제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 보고(대구환경연합 정숙자)' '대구광역시의 승용차요일제 확대방안(대구광역시 교통정책과 김지채)' '서울시 승용차요일제 현황과 과제(서울환경연합 김현영)'에 대한 주제 발표가 있었고, 대구참여연대 강금수 사무처장과 성서학부모회 박금란 회원의 지정토론과 자유토론 순서로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