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5일(화)과 5월 27일(목) 점심시간을 이용해 경북대학교 북문 앞에서 4대강 삽질 중단과 투표참여를 독려하는 1인 시위를 하였습니다. 역시 젊음의 거리 답게 많은 청춘들이 오고 가더군요^^*
대부분이 유심히 쳐다보거나 와서 내용을 묻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오늘은 경대 신문사 기자학생이 와서 취재를 해 갔네요.
요즘 대학생들이 대체적으로 사회문제에 무관심한 것을 지적(?)해달라는 ^^*
무심히 지나쳤던 4대강 문제를 한번쯤 되새기게 되는 시간과 직접 투표장까지 가게 하는 계기가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