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제발 글 좀 잘 써보자!" 
 
 굳은 각오와 뜨거운 열정과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시작한 회원글쓰기 교육.
 지난주 "좋은 글이란 무엇인가?" 첫 번째 강의에 이어 이번주는 "글을 잘 쓰려면" 이라는
 주제로 교육이 있었습니다.

 


 정경선 회원이 사온 간식으로 일단 가볍게 몸을 풀고 난 다음에 본격적인 강의가 시작되었습니다. 
 
  "이 동네에서 인정받는 출중한 강사" 라는 차정옥 간사의 재미있고, 머리에 쏙쏙 들어오고,
  지겨울 틈도 없고,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교육이었습니다. 
 
  좋은 글을 쓰려면,
 '읽고, 기록하고, 자료를 수집하고, 시간을 들이고, 주변의 평가를 들어라' 라고 합니다. 
 조금만 정성을 기울이면 좋은 글을 쓸 수 있다는 선생님의 말씀에 모두들 한가닥 희망을 품어봅니다. 

 다음 시간도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