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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괴류, 너덜겅, 토르 ...... 각종 희귀한 바위가 가득한 그곳,
어쩌면 선사시대의 향기를 마실 수 있는 그곳
예, 바로 비슬산입니다.
비슬산은 저 멀리 빙하기의 역사를 간직한 산입니다.
빙하가 흘러내렸다 굳었다는 반복하면서 그 빙하와 함께 쓸려내온 바위가 바로 암괴류라 합니다.
비슬산은 이 암괴류가 잘 발달해 있고, 그것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이처럼 영남자연생태보존회 이진국 박사님(지질학)과 동행하면서
비슬산의 지질역사에 대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아래는 생태기행 현장의 모습입니다.
출발 직전 서로 인사를 나눕니다
전기차를 포기하고 걸어서 올라기기로 결의하고 길을 따라서 ~~
조금 걷고 공부하고, 공부하고 걷고 ....재밌는 수업닙니다
반딧불이 전기차입니다. 전기차를 이용해 사람들을 실어나르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전기차를 포기하고 걸어서 대견사로 간다~~
너덜겅 되겠습니다.
암괴류의 이동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는 이진국 박사님
다시 한번 비슬산 암괴류에 대한 설명을 이어가고 있는 이진국 선생
산행은 계속되고 ~~
가파른 계단을 지나 마침내 다다른 대견사~
토르에 대한 설명이 이어지고
마침내 대견사
마침내 비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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