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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지구의 날!!
그야말로 지구의 생일입니다. 그러나 지금 지구의 모습은 원자력과 방사능의 공포로 휘감겨 있습니다.
지구별은 인간들이 살아가는 댓가를 너무 혹독하게 치루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지구의 날을 맞아 '핵 없는 세상을 위한 대구시민행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우리는 핵으로 부터 안전한 세상에서 살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아이들이 핵공포에 둘러싸인 세상에서 살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돌이킬 수 없는 재앙을 잉태한 원자력중심의 에너지 정책을 반대합니다.
비가 오는 동성로 거리.
반핵 퍼포먼스가 진행되는 가운데 시민들이 오고 갑니다.
관심있는 눈길을 건네면서 시민들이 지나갑니다.
재고의 여지 없이 강행되고 있는 대한민국의 원자력 중심의 에너지 정책.
바뀌어야 할 때입니다.
‘핵 없는 세상을 위한 대구시민행동’ 일동
(대경인의협, 영남자연생태보존회, 대구녹소연, 대구환경련, 천주교대구정평위 생태환경소위, 환경과생명을지키는대구교사모임)
<평화뉴스> 보도 -------> 우리는 핵 없는 지구를 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