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활동
대구환경운동연합은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를 결정한 일본 정부를 규탄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4월 13일, 2011년 후쿠시마 핵사고 이후 꾸준히 탈핵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핵없는세상을위한대구시민행동 차원에서 제268차 화요시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4월 22일 지구의 날에는 대구민중과함께, 6.15대경본부, 대구경북대학생진보연합과 연대하여 기자회견을 열었고,
4월 24일 토요일에는 일본 방사능 오염수 방류 저지 대구시민 공동행동을 함께 했습니다.
4월 28일, 환경운동연합 25개 지역에서 1차 전국행동을 전개했습니다. 대구는 중구 2.28기념중앙공원에서 1인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 전국행동 보러 가기
35년 전 체르노빌과 10년 전 후쿠시마의 핵사고는 여전히 수습 중이고 언제까지 수습해야 할지 알 수 없습니다. 엎질러진 물을 주워 담을 수 없습니다. 이번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도 돌이킬 수 없는 재앙이 될지 모릅니다. 우리 정부의 보다 적극적인 대응이 요구됩니다. 아울러 이러한 문제의 근원에는 핵발전소가 있습니다. 탈핵과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으로 안전한 지구를 만들어 가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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