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생명밥상
매주 수요일 점심시간, 대구환경운동연합 3층 회원모임 방에 소박한 밥상이 차려집니다. '채식'을 통해 내 몸의 건강과 지구환경을 생각하고, 소박한 한 끼 밥을 나누며 삶과 우리를 둘러싼 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최소한으로 조리하여 재료의 맛을 살리고 껍질과 씨눈이 있는 온전한 음식을 먹음으로써 쓰레기를 줄이고 자연에 더 가까이 갑니다. 매주 수요일 점심을 회원님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글 수 79
추위와 바람을 이기고 돋아난 야생초들은 봄의 나른함을 극복할 힘을 준답니다. 머위, 쑥, 민들레, 취, 두릅... 여러가지 야생초 나물들을 맛 볼까요?
댓글로 신청해주세요.
2009.04.22 11:29:42 (*.151.137.138)
쑥연근전
민들레무침, 돌나물무침
곰취와 상추쌈을 해야겠네요.
머위도 있으면 무치고, 옥상 위 쑥갓이 많이 크면 살짝 데쳐 두부으깨넣고 무쳐보지요.
쑥,민들레는 시골에서 뜯고, 돌나물은 저희마당에 있는 걸 쓰고 연근 곰취 상추는 생협에서 구입합니다.
공지를 미리하니 언제가 제철인지 정확한 예측이 안되네요.
민들레무침, 돌나물무침
곰취와 상추쌈을 해야겠네요.
머위도 있으면 무치고, 옥상 위 쑥갓이 많이 크면 살짝 데쳐 두부으깨넣고 무쳐보지요.
쑥,민들레는 시골에서 뜯고, 돌나물은 저희마당에 있는 걸 쓰고 연근 곰취 상추는 생협에서 구입합니다.
공지를 미리하니 언제가 제철인지 정확한 예측이 안되네요.
2009.04.27 21:50:41 (*.56.185.134)
수요생명밥상은 매주 수요일 12시 30분부터 1시 30분까지입니다.
12시쯤부터 요리를 해서 밥상을 준비하고, 12시 30분부터 1시까지는 식사를 하지요.
나머지 30분 정도는 차 한 잔 나누면서 담소를 즐긴답니다.
식사 시간은 30분 정도이니, 앞 뒤는 시간이 되는 대로 적당하게 참석하시면 됩니다.
12시쯤부터 요리를 해서 밥상을 준비하고, 12시 30분부터 1시까지는 식사를 하지요.
나머지 30분 정도는 차 한 잔 나누면서 담소를 즐긴답니다.
식사 시간은 30분 정도이니, 앞 뒤는 시간이 되는 대로 적당하게 참석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