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를 체감하고 공부해가는 소정, 완전 채식으로 생활 실천에 앞장서는 서율, 활동가로 환경감수성을 키우고 있는 명은의 라디오 출연하였습니다. 성서공동체FM <좋은 날> 기후위기 특집 생방송에 MC승은님 진행으로 함께했습니다.

폭염과 장마 같은 기상이변으로 기후위기를 실감하고, 기후위기비상행동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거창한 것만 기후위기를 막아내는 행동이 아닙니다. 일상에서의 작은 행동도 기후위기를 막아내는 활동입니다. 완전 채식이 아니어도 '고기 없는 월요일' 같이 일주일에 한 번 고기를 안 먹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우리가 먹는 고기를 생산하는 데 엄청난 자원이 들고, 특히 사육되는 소는 지구 온도를 올리는 메탄가스를 뿜어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정말 우리 일상에 없어서는 안 되고 매일 쓰는 게 바로 전기입니다. 기후위기에 대처하기 위해서 어떻게 만들어진 전기를 쓸까 하는 문제도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화석연료인 석탄으로 전기를 만드는 건 대기를 오염시키고, 원자력발전이라고 하는 핵발전은 우리가 처리할 수 없는 위험 물질인 핵쓰레기를 남깁니다. 석탄과 핵에서 벗어나 우리가 계속 써도 괜찮은 풍력, 태양광 같은 재생에너지로 바꿔나가는 게 필요합니다. 에너지 체계를 잘 만드는 것도 기후위기 극복에 꼭 필요한 일입니다.


그리고 석탄발전 안 하고, 핵발전 안 하면 필요한 전기량을 어떻게 감당할 거냐고 하시는데, 이건 우리가 전기를 지금 그대로 혹은 지금보다 더 쓴다고, 당연히 많이 발전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기후위기에는 1인당 사용하는 전기를 줄여나가는 적극 대응이 필요합니다. 탈핵, 탈석탄 같이 외쳐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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