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사랑방
마을 앞 느티나무 그늘이 없어도, 뜨끈한 아랫목이 없어도 뜻 맞고 마음 맞는 이웃들을 만나서 수다를 떨고 싶은 날, 글을 올려주세요. 무겁고, 진시하고, 반듯하고, 그럴듯한 생각들도 좋겠지만, 가볍고 즉흥적이고, 삐딱하고, 어이없는 이야기들도 좋습니다. 살아가면서 겪는 모든 일들이 가슴에만 담아두면 아무 것도 아니지만, 끄집어 내 놓으면 모두가 쌀이 되고, 약이 되는 이야기들이지요.
글 수 252
오늘은 비가 주적 주적 오네요.
4대강 공사도 시작되었고, 신문이나 뉴스를 보면 별로 힘나는 일이 없네요.
이렇거나 저렇거나 시간은 가고 벌써 한해가 다 가려고 합니다.
서울에 계신 MB씨
한살 더 드시면 철이 좀 드실려나?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