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5월 6일(목)에는 ‘낙동 대구’가 마련한

멋진 공연 및 강연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박창근 & 박창근’, 낙동강을 논하고 노래하다 공연”이 바로 그것입니다.

 

수억년을 대구경북을 휘감아 흐르며 우리 고장을 지켜주던

낙동강이 최근 그 물길이 답답해지고, 달라지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과연 무엇일까요?

그 해답을 이 공연에서 한번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노래하는 박창근의 '낙동강을 위한 노래'는 가슴에 담고

논하는 박창근의 '낙동강을 위한 이야기'는 머리에 담으면서 말입니다.

 

그래요. ‘낙동강을 노래하고 논하는 시간’입니다.

그 시간에 많은 분들이 함께하시길 희망합니다.

 

박창근 & 박창근 공연 - 낙동강을 노래하다 그리고 논하다

일시 - 5월 6일(목) 오후 7시 30분

장소 - 뉴컴퍼니 소극장 (반월당 적십자병원 옆)

주관 - 낙동강을 생각하는 사람들, 대구 민예총

입장료 - 단돈 1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