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미지를 클릭하면 환경신문고로 바로갈 수 있습니다.]
환경민원
<환경신문고-국번 없이 128번(휴대전화는 지역번호+128번)>
환경민원-환경 신문고 전화 (국번없이 128) (휴대전화-지역번호+ 128)
글 수 66
전화번호 | -- |
---|
봉화군 소천면에 소재하고 있는 고선계곡은
천연기념물 수달과 보호어종 열목어가 서식하고
있는 생태적으로 소중한 계곡인데,
봉화군청에서 마을 진입로 수해복구공사라는
명목으로 계곡전체를 파괴하고 있습니다.
차마 눈뜨고 볼 수 없어 이렇게 고발합니다.
Tweet
천연기념물 수달과 보호어종 열목어가 서식하고
있는 생태적으로 소중한 계곡인데,
봉화군청에서 마을 진입로 수해복구공사라는
명목으로 계곡전체를 파괴하고 있습니다.
차마 눈뜨고 볼 수 없어 이렇게 고발합니다.
환경에 대한 의식없이 마구잡이로 진행되는 하천수해복구공사 문제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닌것 같습니다. 국가에서 관리한다는 하천에서도 환경파괴공사가 자행되는데 지자체에서 시행하는 공사는 감시나 견제의 사각지대로 더 큰 문제를 일으키는 것 같습니다.
물론 수해를 막기위한 공사가 필요하겠지만 대부분 계곡을 직선으로 만들고 바닥을 긁어내고 해서 기존 생태계를 파괴하는 것이 심각한 문제입니다.
이미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면 원상태로 회복하기 힘들다 해도 지역 주민들이 적극적인 의사표현을 통해 일정부분 공사방법에 대한 수정을 요구할 수 있으면 좋을 듯합니다.
구체적인 내용 확인과 현장 방문을 위해 전화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구환경연합 구태우 사무국장(053-426-3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