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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4월 21일 |총1매|담당 / 공정옥 사무처장


보도자료


대구4차 순환도로(상인~범물)건설에 대한 토론회

  현재 대구시는 상인~범물 간 4차순환도로 건설을 민간투자사업으로 건설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구시와 사업자측에서는 교통체증해소를 위해 도로건설을 한다고 밝히고 있으나, 4차 순환도로 건설에 대해서는 여러면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높은 실정입니다. 더구나 이러한 사업의 경우 수십억의 사업비와 장기간의 공사기간, 대규모의 환경훼손이 불가피하게 될 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생활영역의 변화 등을 가져오기 때문에 사전에 충분한 토론과 시민적 합의가 우선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에 대구지역 시민단체는 4월 26일(화) 대구4차 순환도로(상인~범물)건설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일시 : 2005년 4월 26일(화) 오후 3시~5시 시의회 소회의실
▶장소 : 대구시의회 소회의실
▶사회 : 문창식(대구시민단체연대회의 운영위원장)
▶주제발표 : 대구시 도로과
▶토론자
류승원(영남자연생태보존회 회장)
대구시 관계자
조광현(경실련 사무처장)
남관우((주)태영 상무)
강금수(참여연대 국장)
김충환(시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