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힘으로 앞산을 지키자”
앞산터널반대 범시민 투쟁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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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락  처 ; 426-3557 / 본부 ; 환경운동연합 사무실
수       신  :  대구지역 각 언론사 사회부 기자
발       신  :  앞산터널반대 범시민 투쟁본부(2006년 3월23일)
제       목  : 앞산터널 반대 운동 새로운 닻을 올리다.(앞산 달비골 천막농성장 설치)

보 도 자 료

앞산터널 반대운동 새로운 닻을 올리다.  
(앞산 달비골 천막농성장 설치)
    
   지난  3월 20일 2차 민간투자심의위원회에서 앞산터널 도로사업과 관련한 실시협약 사업시행자 지정 표결에 있어 찬성 10명, 반대 4명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안타까운 결과를 접하고 지역주민들과 시민단체는 실망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가야할 길은 멀고 반대투쟁을 멈출 수 없습니다. 경제적 타당성도 없을뿐만 아니라 우리 후손의 자산인 소중한 앞산의 환경을 송두리째 앗아가버리는 앞산터널 사업은 받드시 중단되어야 합니다.
앞산터널 운동의 새로운 방향과 거점 마련을 위한 천막농성을 달비골에서 시작합니다.
달비골에서 출발한 염원이 파동의 용두골, 대구의 곳곳에 전해져 앞산이 우리 대구시민의 산으로서 그대로 지켜질 수 있을 때 까지 앞산터널반대 투쟁은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앞산터널 반대 달비골 천막농성장 설치>
                 일시 : 2006년 3월 23일(목) 오후 3시
                장소 : 앞산 달비골 입구
                문의 : 강신우 본부장(010-6788-1737)


    앞산터널반대 범시민 투쟁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