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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발전 NO! 핵폐기장 NO! 핵없는 세상을 위해 ~!
NoNuke 부안!

▲ 서울을 찾아온 부안학생들이 하늘로 날린 반핵풍선

안녕하세요~! ( ^^ )
등교거부를 열흘째 맞이하고 있는 부안학생들이 드디어 서울에 왔습니다. 천진한 학생들이 겪는 어려움들은 그들의 순수함에 비해너무나 버겁겠지만, 아이들 모두 무척이나 씩씩했답니다.


▶상경한 부안 초중학생들, 국회방문과 현장학습
오늘 3일 초중학생과 학부모 등 350여명이 서울로 올라와 국회를 방문하고 조부영 부의장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 편지를 전달하고, KBS방송국을 견학하는 현장학습을 함께 가졌습니다.

믿을 수 없는 정부의 대화 방침은 받아들일 수 없다

지난주 부안을 방문한 행자부나 교육부 등은 핵폐기장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부안에 대한 지원 유보를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교부금 지원과 부안고교를 지원하는 등의 방침을 밝혀 대책위는 정부에 대한 심각한 배신감을 느끼는 바이며, 이것은 누가 대화를 거부하는 것인지를 극명히 드러내는 것이다.


▶군민의 아픔을 함께하는 부안공직자 입장 천명

우리 부안군 공무원들은 군민의 봉사자로서 부안군 발전의 중심에 서 있다는 것을 긍지와 보람으로 여기며 살아왔다....중략....우리 부안군 공무원들은 군민의 공복으로서 분연히 일어나 군민과 뜻을
함께 할 것을 천명하며 다음과 같이 촉구한다.

▶울진의 아름다움을 노래하는 전시회 개최
한국 미단의 중진들이 대거 참여한 이번 그림 전시회는 핵발전소와 핵폐기장으로 파괴 될 수 없는 울진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전시회를 마련하게 된 배경도 울진 핵폐기장 반대운동의 차원에서 준비된 것이다.

*부안 9월 2일 일일브리핑 - 미래 세대를 여는 반핵민주학교 개교, 도청앞의 폭력경찰 규탄의 함성! [자세히 보기]

*부안 9월 3일 일일브리핑 - 믿을 수 없는 정부, 군민의 편에선 공무원 [자세히 보기]

* 핵 없는 세상! antinuke.kfem.or.kr

*부안대책위홈페이지 nonukebuan.or.kr
이번주 일정

*부안군 초중고생 전면 등교거부 - 10일째
*
핵폐기장 백지화를 위한 촛불집회 - 40일째
*3일-4일 부안 학생, 학부모 서울 상경투쟁 [4일 계획보기]
*3일 울진의 아름다움을 노래하는 전시회 ( 인사동 갤러리 라메르 1주일간 )
*4일까지 핵폐기장 철회 부안군민 대동투쟁마당
*5일 반핵국민행동 소위모임
*6일 부안, 위도 향우회 3차 촛불집회 ( 종로 탑골공원 오후 5시 )


포토갤러리

이이들에겐 더욱 치명적인 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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