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힘으로 앞산을 지키자”
앞산터널반대 범시민 투쟁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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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 426-3557 / 본부 ; 환경운동연합 사무실
수       신  :  대구지역 각 언론사 사회부 기자
발       신  :  앞산터널반대 범시민 투쟁본부
담       당  : 공정옥(투쟁본부 정책기획팀장)
제       목  : 반 환경기업 (주) 태영 규탄 집회
발 송 날 짜  : 2006년  2월 22일  

보도요청

반 환경기업 (주) 태영 규탄 집회

    상인~범물간 4차순환도로 사업에 대한 환경영향평가(초안)에 대한 의견 공람기간이 2월로 끝이 납니다.  그동안 지역주민들과 시민사회단체는 앞산터널의 부당성과 환경적인 문제에 대해 끊임없이 문제제기를 하였고, 앞산터널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 할 것을 촉구하였습니다.
그러나 대구시와 이 사업의 주요 업체인 (주)태영에서는 주민과 시민사회의 의견을 귀담아 듣지 않고 일방적으로 사업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아파트 분양사업으로 어느 날 대구에 진출한 (주)태영은 지역사회의 요구를 정확하게 알지도 못한 채, 손해 볼 것 없는 민간투자사업에 뛰어 들어 대구시민의 허파인 앞산을 관통하는 터널을 뚫겠다고 하고 있습니다.
환경을 무시하고 지역주민의 의견을 듣지 않는 반 환경 기업 (주)태영을 규탄하는 집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합니다. 많은 관심과 취재협조 바랍니다.

   - 아    래 -
▶일시 : 2006년 2월 24일(금) 오전 11시 30분
▶장소 : 시청 주차장
▶내용 : 반 환경 기업 (주) 태영 규탄


앞산터널반대 범시민 투쟁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