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명 서

 

(주)백운 가야산국립공원골프장 “공원사업시행허가”취하

 

허망 된 장밋빛 발전안과 감언이설 등 수 많은 불온책동으로 주민들을 분열시키고자 (주)백운과 브로커들이 참 많이도 노력 하였으나, 결국  (주)백운의 골프장 사업 취하서 제출로 골프장 사업은 일단락되었다.

 

환경부 고시(공원계획-체육시설(골프장))폐지 문제가 남아 있지만 우리 삶의 터전과 가야산국립공원의 자연생태계를 덕곡면민의 단결된 힘으로 지켜내고, 20여년의 긴 싸움에 종지부를 찍었다.

 

(주)백운은 이제는 깨끗이 승복하고 가야산국립공원 골프장 사업을 완전 포기하기 바란다. 가야산국립공원 골프장은 주민, 학계, 변호사, 시민사회, 종교계 모두가 반대하는 사업이다. 더 이상 현행법으로 불가능한 골프장 사업으로 사회적 갈등이 생기지 않기를 바란다.

 

덕곡주민은 지금까지 동참하고 협력하고 때론 힘들고 아픔을 같이 한 국립공원을지키는시민의모임. 대구환경운동연합. 불교단체 등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남은 환경부 고시 폐지도 깨끗이 정리 할 수 있도록 협력하고 동참 할 것이다.

 

  2011년 1월 21일

 

 

가야산골프장조성사업반대 덕곡면대책위

 

 

 

 

** 문의 : 배철헌 총무(010-3505-83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