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문입니다.  ^^*

환경연 활동가 및 여러회원들의 노력 덕분에 백월산,주남저수지를
잘 다녀왔습니다. 오래전 환경연 회원으로서 산행에도 참가하고 가야산 골프장 반대행사에도 참가했었는데 참으로 오랫만에 공식행사에 참가하였습니다.

주남저수지는  예전에 생태단체 따라서 다녀보았지만 옛날보다 람사르 문화관 등 시설도 늘었고 무엇보다 제도적으로 생태보존을 위한 여러가지 제도(특히 생물다양성 관리계약)들이 인상적이었으며 환경연 등 시민단체들의 끊임없는 관심과 노력덕분이지 않았나 생각하니 고맙게 느껴졌습니다.
백월산의 탁트인 조망아래 주남저수지와 구비구비 돌아가는 낙동강은 가슴을 설레게 하였고 수많은 철새떼들이 노니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저절로 흐뭇해졌습니다.
함께한 여러회원님들과의 즐거운 점심,산행,탐사 오래도록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참 제가 운영자로 있는 다음카페 밝돌 산악회 모여라 산행 게시판에도 산사랑 모임을 올려놓았습니다. 누구든지 뜻을 같이 하면 함께 산을 오르며 뜻을 모으는 밝돌 산악회도 산사랑과 마찬가지로 취지는 같습니다. 건강,지혜,사랑,생명,생태,평화를 생각하는 모임으로 거듭나기 위해 회원증대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가능한 산사랑과 함께 우리들의 아름다운 산을 오르고 싶습니다.

외국과 비교하면 아직 우리나라는 시민없는 시민운동이란 소리를 듣는다고 합니다. 그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은 좀 더 즐겁고 삶의 현실에 다가가는 프로그램으로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길이 아닐까 나름대로 생각해 봅니다.
등산은 그런 점에서 많은 이들과 건강,지혜,만남을 나누는 소중한 모임이 아닐까 합니다.

월요일, 늦가을 단비가 내립니다.  산사랑 모든 회원님들과 환경연 가족의
건강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