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사연들이 얽혀있는 금성산 산행을 한다기에 처음 산사랑 행사에 참석하여 건강도 다지고 마음껏 친환경적 산 사랑도 해 보아 아주 보람된 하루였습니다.
  그 날더러 차가웠던 날씨도 쾌청하게 풀렸고 회장님이 훌륭하신지 참여하는 회원님들도 많아 차량 4대나 동원되는 대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그리고 회장님이 즉흥적으로 간간이 구사하는 순수하고 따뜻한 말씀이  한층 더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그 뿐입니까? 쾌적한 전원주택에 사시는 잘 두신 친구분이 산사랑 회원을 잔치 손님 모시듯 따뜻하게 초대하여 평소 맛보기 힘들었던 도토리묵이며 동동주 등 가득한 상을 차려놓고 기분 좋게 맞이하는 친구분들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염치없이 빈손으로 방문한 우리들은 황송한 마음으로 즐겁게 많이 먹고 체면 없이 나왔으니 모든 것을 회장님에게 다 떠넘긴 셈이 되었습니다.
  고맙고 한편 미안했지만 즐거운 하루를 보내게 해 주신데 대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언젠가 친구분들께도 고맙다는 인사를 드릴 기회가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