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산행은 의성 금성산(金城山)입니다.

7,100만년 전 의 한반도 최초의 화산으로 추측되는 금성산은 원래 天辰山으로 불리었으나 진나라가 도읍하면서 성을 쌓은후 쇠덩어리 같이 견고하다고 해서 金城山으로 불렀다 합니다.

백악기의 화산 흔적을 아직도 간직하고 있는 금성산은 분출한 분화구가 함몰하면서 생긴 칼데라(화산 함몰체)의 밑둥치 부분이 깍여 나가지 않고 오랜세월 풍화와 침식으로 멀리서 보면 타원형 암벽이 둥글게 이어져있는 흔적이 있는 특이한 산입니다.

有史이래 현재까지 화산활동의 기록이 없는 死火山으로 해발 531m로 가마니같이 생겼다하여 일명 '가마산'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정상에는 1천여평의 평지가 있고 여기에 묘를 쓰면 가뭄이 온다는 전설과, 조문국 시대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높이 4m, 넓이 2~4m, 길이 2,700m의 산성이 있으며 흔들바위, 수정사, 5층석탑, 3층석탑, 문익점면작기념비, 공용발자국화석지, 빙계계곡 등 볼거리도 많습니다.

산사랑 회원님들
은행잎이 노오랗게 물들었습니다. 들판에 억세풀이며 갈대들의 꽃술들이 바람에 흐느끼고 있습니다. 들국화를 비롯한 많은 가을꽃들이 가는 계절을 아쉬워 하고 있습니다. 사방으로 둘러쌓인 산들도 붉게 물들었습니다. 이처럼 아름다운 계절을 놓칠세라 유명한 산과 들에는인산인해로 붐비지만, 상기 기술한 금성산은 사회 지리적인 가치가 있는 조용한 산입니다. 바쁘시더라도 참여하셔서 자연의 신비함, 건강의소중함, 회원간의 친목을 나눔이 어떨런지요.

부디 용기 내셔서 참여해 주십시오.

언 제  ; 2003, 11, 23, 08;00
어느산 ; 의성 금성산
출발장소 ; 신세계예식장08;00, (범어R)
            도청 08;20
준비물 ; 도시락등 등산복장, 장비철저
참가비 ; 10,000원
연락처 ; 사무처 753 - 3354
          금종록총무 011 -813 - 7135
          신태현 011- 9570 - 7609

* 참가자 모든분들께 등산용 쟈켙을 드립니다.
* 이미 지급 받으신 회원들은 반드시 입고 나오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