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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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인연이었읍니다.
같이 한 가산산성은 더욱 좋구요.
이 인연 오래도록 이어지길
바랍니다.
삼림욕을 겸한 이번 산행은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더 큰 의미가 있었고요.
다른 때보다 더 열심히 청소하시는 모습
또한 보기가 좋았읍니다.
단 하나 잡티기 있었읍니다.
천불의 디카가 수명을 다한 모양입니다.
AF기능에 문제가 있어
사진이 선명하지가 못합니다.
그나마라도 올려 드립니다.
인연을 소중하게 여기고 싶읍니다.
자...올라갑니다...
씩씩한 황순원 아이 가족...
동문에서 비교적 씬칼라...
우와 많다...흐뭇합니다.
뒷 모습이 더 아름다운 사람들...
신 회장 님...
탄핵정국을 거치면서 달변가가 되신 구태우 부장님...
당돌한 노린재...끝까지 개아리 탄다...
하산 직전 가산바위에서 다 같이...
신 회장님! 안태주 총무님!
수고 많으셨읍니다.
千 不 合掌
신회장님 뿌듯~하셨겠습니다
잘나가는 산사랑, 화이팅!
-개똥어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