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프리카'라는 말을 들어보셨는지요? ^^
대구의 찜통더위를 아프리카에 빗대어 '대프리카'로 부른다는 우스갯소리를 들었습니다. ㅎㅎ

 

정말이지, 어제, 오늘, 내일이 서로 자기가 더 덥다며 내기라도 하는 것 같은 날씨입니다.
지난 26일, 산사랑 식구들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대구를 떠나 합천을 다녀왔습니다.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며 함께 해인사 소리길을 거닐면서

숲 속의 새소리도 듣고, 계곡의 물소리도 듣고, 나뭇잎 사이로 부는 바람소리도 들었습니다.

그러나 뭐니 뭐니 해도 좋은 소리는 '사람' 소리였습니다.

 

"오랜만에 뵙습니다.", "처음 뵙네요."
서로 인사를 나누고, 그동안의 안부를 묻고, 가만가만 담소를 나누며 거닐던 소리길에는 웃음소리마저 맑았습니다.

돌아와서 사진들을 보니 마치 그 길 위의 소리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거 같아서, 미소 짓게 됩니다.

대구환경운동연합의 '피톤치드' 같은 산사랑, 다음 산행은 8월 넷째 주 일요일 23일(장소 미정)입니다.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산과 함께, 좋은 사람들과 함께 쉬다 오시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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