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사랑방
마을 앞 느티나무 그늘이 없어도, 뜨끈한 아랫목이 없어도 뜻 맞고 마음 맞는 이웃들을 만나서 수다를 떨고 싶은 날, 글을 올려주세요. 무겁고, 진시하고, 반듯하고, 그럴듯한 생각들도 좋겠지만, 가볍고 즉흥적이고, 삐딱하고, 어이없는 이야기들도 좋습니다. 살아가면서 겪는 모든 일들이 가슴에만 담아두면 아무 것도 아니지만, 끄집어 내 놓으면 모두가 쌀이 되고, 약이 되는 이야기들이지요.
글 수 2
이번에 홈페이지 마당별 세부항목을 조금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기존에 있던 '즐거운 불편' 게시판은 '회원사랑방' 게시판에 포함하기로 했습니다.
'회원사랑방'에는 생활 주변에 있었던 소소한 이야기들이나, '즐거운 불편' 게시판에 올라왔던 글들처럼
생활속의 작은 환경실천 이야기들을 마음 가볍게 올리면 된답니다.